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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 구내 식당? 한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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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4-20 조회 1,0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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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뷔페 "한식을 그리다" 재방문기)

 

오늘은 병원 (대학로 서울대병원)에 가는 날.

부지런히 가서 볼 일을 다 마치고 보니, 12:15.

뇌는 혈액 속의 당분이 부족하다며 빨랑 뭐든지 집어넣으라고 아우성.

일단 애용하던 구내식당에 가보니, 메뉴가 여~엉.

이걸 먹어, 말어?

그렇다고 대한외래에 있는 식당을 가자니, 그곳들은 가격에 비해 내용은 그저 그렇고.

문득 떠오른 것이,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한식 뷔페 "한식을 그리다".

그런데 대학로에서 융건릉까지는 어림잡아 2시간.

당장 혈당이 부족하다고 난리인데...

그리고 길이 조금 막혀서 시간이 더 걸리면 3~5시인 Break Time에 걸릴 수도 있을테고...

그래도, 여~엉 별로인 구내식당 음식을 먹기는 그렇고...

생각이 난 김에 "한식을 그리다"에 가기로 결심.

오늘은 메뉴가 무엇이려나~.

 

일단 당분 공급을 위해, 지니고 다니던 스카치 캔디 5개를 입안에 투척.

입속에 있는 사탕을 빨아서 당분을 보충하며, 차를 몰고 급히 출발.

대학로 ==> 동대문 ==> 장충단길 ==> 한남대교 ==> 경부고속도로 > 양재I/C 양재대로

==> 과천-봉담 자동차전용도로 ==> 융건릉

도착해보니, 14:10.

 

오늘의 메뉴는

 

흰밥 과 흑미밥

배추 무 된장국 (동네 새우가 놀러와서 헤엄치다 익사한 듯) 과 숭늉 끓인 것

돼지 간장불고기 (양념이 입에 딱)

꽁치구이 (오랫만에 입에 맞는 생선)

배추김치

볶음김치 + 생두부

상추 + 쌈장

오징어 젓갈 무침

무 생채

콩나물 무침

브로콜리 데친 것 + 초장

어묵볼 조림 (간이 좀 셈)

호박전

사과 샐러드 (마요네즈)

그리고 한쪽에 몰려 있는 국수 테이블 (삶아 놓은 국수 사리, 국수 육수, 열무김치 국물)

 

1~2 가지를 빼면 대체적으로 간이 그럭저럭 괜찮음. (지난번 보다 양호)

오늘도 포식 (큰 접시 2개에 담아 옴)

잘 먹었음.

나의 선택을 실망시키지 않았음.

 

그런데 이렇게 해도 이문이 남나?

많이 먹지 않는 나 같은 사람도 포식하는데?

 

그래도 한식? ㅋㅋㅋ

 

워낙 경황없는 와중에 썼던 글이라...

수정하겠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른 오타가...

융건릉을 윤건릉이라고...

 

영동이 아니라 경부겠네요.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제 표현 습관이...)

단지 잘못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바른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는 강박관념(?) 비슷한 것이 있어서 (직업병...)

 

근처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단지들이 들어선 지 꽤 되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선 단지라 해도 대충 10년 언저리는 된 것들이고,

해당 식당을 발견한 것은 지난 2월 중순이었습니다.

 

그러니 아파트 건설 당시에 건설노동자를 위해 운영하던 함바집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말을 짧게해서 원래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ㅠ전달 못했네요.

 

식당자체가 함바집이라는게 아니라 주변에 신도시같은게 들어서는게 보이고.

 

글쓴붕께서ㅜ이렇게 해서ㅜ남는게 있냐라고 말씀하셨길래..

 

불쾌하셨으면 죄송요

 

함바집이 아닙니다.

사도세자와 정조대왕이 잠들어 있는 융건릉 바로 앞에 있는 한식 뷔페입니다.

저는 가게 이름 "한식을 그리다"에 반해서 들어가 본 곳이고

아마 이전에는 다른 식당을 했던 것 같음.

의자있는 식탁으로 되어 있는데, 바닥은 나무 마루 바닥임.

다른 식당을 하다가, 한식 뷔페 식당으로 갈아탄 것 같음.

 

음식물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한식 뷔페들은 전부 야채 반찬으로 반찬 가지 수량만 맞추는데

여기는 나름대로 균형을 맞추느라 애를 쓰는 것 같더군요.

일부 양념이 좀 센 것이 좀 불만이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도로 찾아보니 주변에 신도시? 들어서는거 보니

 

함바집 같은곳인가보네요

 

오.. 엄청나네요..

 

가격은 카드의 경우 6,000원.

현금 5,500원.

 

그런데 가격보다는 음식이 마음에 들었음.

 

얼마길래 찿아서 가셨을까...

소매물도 → 통영 케이블카 → 미래사 → 서피랑

소매물도

소매물도1

소매물도2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이 잦은 요즘 점점 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통영의 수많은 섬들 중 소매물도,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km 해상에 위치한 곳인데요. 현재 27세대 50명의 주민이 사는 자그마한 섬입니다. 소매물도의 지명은 매물, 즉 메밀이라는 뜻입니다. 메밀을 많이 생산한다고 해서 이러한 지명이 붙여졌는데 김해 김씨가 육지에서 이곳으로 이주 정착해 마을을 개척해나가면서 지금까지 그 이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매물도3

소매물도4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통영에서 소매물도로 가는 배를 타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요.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가파르게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등대섬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닿게 되면 탁 트인 전망에 절로 감탄이 나오게 되실 거예요. 등대섬이 내려다보이는 152m 망태봉에서 보는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근처에 마련된 벤치에서 잠시 숨을 고른 다음 탐방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등대섬으로 이동합니다. 약 20분쯤 걸었을까요, 해안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가파른 계단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매물도5

몽돌해변으로 이어져 등대 섬까지 닿을 수 있는 길목으로 갈 수 있는 계단입니다. 열목개는 등대섬으로 갈 수 있는 70미터 길이의 자갈길을 뜻하는데요. 계절마다, 그리고 날마다 물길이 열리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등대섬으로 걸어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열목개, 하루에 두 번씩 썰물 때만 열리는 길입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약 5시간 정도이니 물때를 잘 맞춰서 이동해야 합니다.

 

소매물도6

등대가 서 있는 정상까지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수직 절벽과 주변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 등대 섬까지 둘러보고 나면 다시 열목개를 지나 계단을 오르고 산을 오르면서 선착장으로 걸어갑니다. 몇 걸음 걸을 때마다 뒤를 한 번씩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며 여유롭게 걷다 보면 어느덧 선착장에 닿습니다.

 

소매물도7

소매물도8

소매물도9

소매물도10

 

소매물도11

소매물도12

소매물도13

 

탑승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입장료 : 대인 출항 17,100원 입항 15,600원 / 총액 요금 32,700원

운항시간 : 통영 출항 06:50, 09:00, 10:50, 12:00, 14:30 / 소매물도 출항 08:25, 10:30, 12:25, 14:00, 16:30

가는 법 : 통영 터미널에서 10분 간격으로 통영여객선 터미널까지 시내버스 운행

통영 케이블카1

통영 케이블카2

통영 케이블카3

 

통영 케이블카4

통영 케이블카5

통영 케이블카6

통영 케이블카7

통영 케이블카의 경우 예약제도가 없고 현장 당일 발권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발권하면 입장권에 탑승 번호가 적혀있는데 번호대로 탑승하게 됩니다. 통영 케이블카의 경우 한 시간에 약 1000명의 사람들이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깜빡하고 탑승 번호를 놓치고 늦게 가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통영 케이블카8

통영 케이블카9

통영 케이블카 상부역사는 미륵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부역사에서 약 30분간 산을 오르면 미륵산 정산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상부역사에 마련된 전망대,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 조망도 정말 아름답기 때문에 이곳에서 조망을 관람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해발 380m에 위치한 스카이워크는 투명한 유리 바닥으로 이루어져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으니 그 위에 올라서 인증샷을 남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영 케이블카10

 

위치 : 경남 통영시 발개로 205

 

입장료 : 개인/대인/왕복 14,000원 개인/대인/편도 10,500원

운영시간 : 동절기(10~3월) 09:30~16:00 춘‧추계(4,9월) 09:30~17:00 성수기‧하절기(5~8월) 09:30~18:00

가는 법 : 141, 181 버스를 타고 케이블하부역사 정류장에서 하차

미래사1

미래사2

미래사3

미륵산 남쪽 중턱에 자리 잡은 미래사는 차분하고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통영 케이블카 상부역사에서 20~30분쯤 걸어서 내려가면 닿을 수 있습니다. 미래사는 통영 케이블카 상부역사보다 낮은 곳에 있기 때문에 미륵산 정상을 갈지, 미래사를 갈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사4

미래사5

미래사6

미래사를 둘러보기 전에 그 주위를 둘러싼 편백나무 숲길을 먼저 산책해봅니다. 편백숲은 전국 사찰 임야로는 유일한 것으로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자연 속을 걷을 수 있습니다. 숲의 끝에는 높이 3미터가 되는 미륵불이 기다리고 있어서 ‘미륵불 오솔길’이라는 이름이 붙기에 충분합니다.

 

미래사7

미래사는 넓은 뜰과 석탑, 좌우대칭의 사찰 건물까지 정갈한 느낌이 드는 사찰입니다. 작은 공원 내지는 정원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미래사의 역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선승들과 함께 합니다. 미래사는 조계종 초대 종정인 효봉 스님의 안거를 위해 1954년 창건됐습니다. 그리고 ‘무소유’라는 화두로, 속세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승려 중 한 명인 고 법정 스님도 1954년 이곳에서 효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셨습니다.

 

미래사8

 

미래사9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륵산길 192

가는 법 : 케이블카 상부역사에서 도보 20~30분 거리

서피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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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이 벽화 중심의 미술 작품이 많다면 서피랑은 설치 위주의 조형물 미술 작품이 많은 편입니다. 말뚝 놀이 형상의 의자와 엉덩이 의자, 장미꽃과 하트 등은 관광객들이 재밌는 인증샷을 찍기 좋은 포토존입니다.

 

서피랑8

서피랑9

서피랑10

서피랑11

서피랑12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

가는 법 : 101, 301, 231, 600, 530 버스를 타고 문화마당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5분

 

친구가 암 생각 없이 슬리퍼 신고 갔다가

발바닥 거덜날뻔 했었는데..ㅋㅋ

 

통영 또 가보고 싶네요. 경치도 좋고,

회를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ㅎㅎ

 

가고싶다~아~

 

사진들 보니 궁디가 들썩들썩 하네...

 

통영 출신 소설가 박경리(1926~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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