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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Y자형 출렁다리, 늘해랑누리길, 산림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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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04-29 조회 8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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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 Y자형 출렁다리, 늘해랑누리길, 산림치유센터

 

거창 우두산의 명물, ‘Y자형 출렁다리’

거창 우두산의 명물, ‘Y자형 출렁다리’

산 깊고 물 맑은 거창은 고산 천국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을 무려 26개나 품었다. 거창과 합천 경계에 솟은 우두산(1046m)도 그중 하나다. 우두산은 등산객 사이에서 별유산으로 불린다. 당나라 시인 이백이 쓴 〈산중문답(山中問答)〉의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이라는 시구에서 따온 애칭이다. 아닌 게 아니라, 기기묘묘한 암봉이 이어지는 우두산은 상상 속 무릉도원을 연상케 할 만큼 산세가 아름답다.

 

암봉이 아름다운 우두산

암봉이 아름다운 우두산

9개 봉우리를 거느린 우두산에 명물이 하나 더 늘었다. 오는 5월 2일 정식 개장을 앞둔 ‘Y자형 출렁다리’가 주인공이다. 해발 620m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이름처럼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다.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다.

 

국내에서 유일한 Y자형 출렁다리

국내에서 유일한 Y자형 출렁다리

Y자형 출렁다리를 만나기 위해서는 발품을 좀 팔아야 한다. 세상에 거저 얻는 건 없으니, 해발 620m까지 두 발로 올라야 한다. 참고로 2시간 정도 산행하는 서울 관악산이 해발 632.3m다. ‘그럼 난 틀렸네’라고 생각할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장난은 이제 그만. 결론부터 말하면 걱정할 필요 없다. 출발지인 고견사주차장이 해발 550m 지점에 있기 때문이다. 출발지와 도착지 높이 차이가 70m 남짓이라는 얘기다. 거리가 500m 정도로 넉넉해 가파르지 않고, 어쩌다 만나는 오르막엔 턱 낮은 나무 계단을 설치해 노약자나 아이도 부담 없다. 고견사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 어른 걸음으로 10분쯤 걸린다.

 

Y자형 출렁다리는 총 길이 109m 무주탑 현수교다.

Y자형 출렁다리는 총 길이 109m 무주탑 현수교다.

Y자형 출렁다리는 등산로가 상봉과 마장재로 갈리는 지점에 있다. 주탑 없이 난간의 와이어가 다리를 지탱하는 무주탑 현수교다. 와이어만으로 안전할까? 물론이다. Y자형 출렁다리는 최대 하중 60t, 그러니까 75kg 어른 800명이 동시에 올라서도 견디도록 설계했다.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230명이다.

 

격자형 강철 소재, 스틸 그레이팅으로 마감한 바닥

격자형 강철 소재, 스틸 그레이팅으로 마감한 바닥

감상은 여기까지. 이제 출렁다리를 걸어볼 차례다. 출렁다리의 매력은 역시 스릴. Y자형 출렁다리도 이에 충실하다. 압권은 바닥을 마감한 격자형 강철 소재, 스틸 그레이팅. 걸어본 사람은 안다. 구멍 숭숭 뚫린 이 바닥이 얼마나 오금 저리게 하는지. 아래에서 위로 부는 골바람은 Y자형 출렁다리 스릴의 화룡점정이다.

 

세 다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본 우두산

세 다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본 우두산

세 다리가 만나는 지점은 우두산의 절경을 두 눈에 담기 가장 좋은 장소다. 눈앞에 늠름한 장군봉이, 발아래 덮시골폭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곳에서 왼쪽은 바위 구간에 설치된 길이 18m 잔도를 지나 마장재로, 오른쪽은 우두산의 또 다른 자랑 ‘늘해랑누리길’이 있는 치유의숲으로 이어진다. 치유의숲까지 산뜻한 나무 계단을 따라간다.

 

1.3km에 이르는 순환형 숲 산책로 ‘늘해랑누리길’

1.3km에 이르는 순환형 숲 산책로 ‘늘해랑누리길’

늘해랑누리길은 1.3km에 이르는 순환형 숲 산책로다. 이동 약자를 위해 전체 구간을 경사도 8% 미만 무장애 데크 로드로 조성했다. 경사도 8%는 100m 이동하는 동안 고도가 8m 이상 높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덕분에 노약자나 어린이는 물론, 휠체어 이용자도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늘해랑누리길은 경남에서 가장 긴 무장애 산책로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중심이 되는 산림치유센터 내 온열치료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중심이 되는 산림치유센터 내 온열치료실

늘해랑누리길이 시작되는 곳에 멋진 목조건물이 보인다. 오는 5월 2일, Y자형 출렁다리와 함께 개관하는 산림치유센터다. 거창군에서 추진하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중심이 되는 이곳에는 아큐닉 검사로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측정실, 일라이트 온열 안락의자와 반신욕기를 갖춘 온열치료실, 요가를 위한 대형 강당과 다도체험실 등이 마련됐다. 거창군에서는 산림치유센터와 Y자형 출렁다리, 늘해랑누리길을 연계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숙박이 가능한 산림휴양관과 숲속의집, 자생식물원 등이 올해 완공되면 우두산 일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Y자형 출렁다리→늘해랑누리길(치유의숲)→산림치유센터

 

첫째 날 / Y자형 출렁다리→늘해랑누리길(치유의숲)→산림치유센터

○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문의 전화

- 거창군청 문화관광과 055)940-3420

- 거창군청 산림과 항노화 담당 055)940-3391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거창,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하루 8회(08:30~22:10) 운행, 약 3시간 30분 소요.

거창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거창-가조 농어촌버스 이용, 용당소마을 정류장 하차, 고견사주차장까지 도보 약 2.4km.

* 문의 :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거창버스터미널 055)942-3601

 

○ 자가운전 정보

광주대구고속도로 가조 IC→지산로 가조 방면 우회전, 516m 직진→의상봉길 거창국제학교 방면 우회전, 4.1km 직진→고견사주차장(Y자형 출렁다리)

 

○ 숙박 정보

- 충신당동계정온고택 : 위천면 강동1길, 055)942-0173

- 원학고가 : 위천면 황산1길, 055)943-3104

- 마이다스모텔 : 가조면 온천길, 055)941-1183

 

○ 식당 정보

- 가조연탄숯불구이 : 석쇠불고기, 가조면 가조가야로, 055)945-9292

- 맛고을 : 등심, 가조면 지산로, 055)942-2322

- 거창축협한우팰리스 : 갈비살, 거창읍 거함대로, 055)943-9204

 

○ 주변 볼거리

거창생태공원, 거창전통시장, 거창황산전통한옥마을

 

와 어떻게 저걸 저기에 만들었지..

 

자연 그대로가 최고입니다.

 

좀 흉스러운데;;

 

관광지 개발한답시고..

번쩍이는 스테인레스와 시멘트로 떡칠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님.

자연의 풍광이나 주변 경관과의 조화 이런 건 개나 줘버리고..

전국 어디에 가도, 거기가 거기이고, 지방색도 향토색도 없음.

차라리 손을 안 댄거 보단 못한 곳이 한두군데가 아님.

 

흉물만 늘어간다. 관광 상품개발에도 특허권 발동하자.

산운마을1

산운마을2

금성산 수정 계곡 아래 소박하게 자리 잡은 전통마을. 산운마을입니다. 계곡 아래 구름이 감도는 것처럼 보여 ‘산운(山雲)’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한 이곳. 이름처럼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산운마을3

산운마을4

이곳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고즈넉한 한옥마을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낮은 담장에 가지런히 놓인 기왓장 하며 고즈넉한 지붕까지. 골목골목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거닐어 볼 수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전통가옥인 운곡당, 소우당, 점우당 등 고즈넉한 곳들도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담장 사이로 빼꼼 올려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운마을5

산운마을6

마을 곳곳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싱그러운 초록색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무언가 바쁘게 살아왔다면 이곳에서만큼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운마을7

산운마을8

※ 산운마을

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탑리 마을1

탑리 마을2

탑리 마을3

 

탑리 마을4

탑리 마을5

 

※ 탑리 마을

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탑리5길 31

가는 법 : 탑리역 하차 후 탑리 마을 방면으로 이동.금성산 고분군(조문국사적지)

금성산 고분군1

금성산 고분군2

금성산 고분군3

조금 더 옛날로 돌아가 볼까요?

탑리 마을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금성산 고분군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금성산 주변에는 374기의 고분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중 경덕왕릉 일대를 다듬고 정비하여 거닐기 좋은 산책길을 조성해두었죠. 그만큼 역사적 가치가 중요한 곳임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금성산 고분군4

금성산 고분군5

특히 5월 중순부터는 작약꽃이 피기 시작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시기를 잘 맞춰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을 더 넓게 조망해보고 싶다면 전망대에 올라보셔도 좋습니다. 금성산과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금성산 고분군6

 

위치 : 경북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324

억수 분식1

억수 분식2

억수 분식3

 

억수 분식4

억수 분식5

억수 분식의 사장님이자, 요리사이신 할머님은 적은 돈으로도 억수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빵을 나누기 위해 이곳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벌써 27년이 지났을까요. 세월이 흘러 모든 것들이 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신념 하나로 아직도 3개의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억수 분식6

어릴 적, 엄마 손잡고 시장에서 먹던 꽈배기가 그립다면 이곳에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변함없는 맛을 간직하고 있을 테니까요.

 

억수 분식7

억수 분식8

※ 억수 분식

위치 : 경북 의성군 단촌면 장터길 12

전화 : 054-832-5524

메뉴 및 가격 : 꽈배기, 찹쌀도넛, 팥 도넛 3개 1,000원 및 각종 분식류 판매의성향교

의성향교1

의성향교2

 

의성향교3

의성향교4

조그마한 문을 지나 들어서면 정문 겸 누대의 형태인 2층 구조의 광풍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의성 시내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의성향교5

나아가 조금 더 거닐다 보면 명륜당과 경의재, 학습재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유생들이 공부하던 공간으로 과거의 모습을 어렴풋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의성향교6

의성향교7

 

의성향교8

 

위치 : 경북 의성군 의성읍 향교길 57

 

서울에서 탑리 가는 법이 기차로는 답이 안나옴

서울역에서 출발하면 동대구 환승으로 저녁 6시쯤 도착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면 12시쯤 도착하나 돌아오는 열차는 탑리에서 아침에 출발하니 하루 자야함. 꽤 큰 여관도 있고 여인숙도 있음. 내부는 확인 안함

버스는 의성으로 가면 되는데 대구나 구미가 아니면 역시 시간 조정하기가 어려움

결국 차를 가지고 갔음

탑리역에서 조문국 사적지 까지 2km정도고 산운마을도 탑리역에서 2km정도 떨어져 있는데 걸어가기엔 거리도 거리지만 인도가 없음. 경험상 대도시가 아닌 지역은 도보에 대한 배려는 어느 지역이든 없었음.

결국 버스로 이동해야하는데 농촌버스란게 참 뷁스럴 때가 많아서 기대안하고 갔으나 버스를 생각보다 많이 봤음. 기회가 되면 타볼 생각도 생김.

조문국 사적지와 산운생태공원 모두 건물에 들어갈 수 없음. 코무시기 사태가 끝나야 개장한다고 함. 경내에는 각각 신라무덤 같은 봉분들이 있고 생태공원엔 공룡 인형들을 전시해 놔서 봐도 되지만 별로임

아이들 데리고 생태공원에 있는 춘향이가 타던 것 같은 그네 태우거나 한바퀴 도는 것도 나쁘지 않음. 동네 분위기도 괜춘하고 생태공원이 폐교 자리라서 그런지 애들은 좋아할 듯.

개인적으로 생태공원 벤치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온게 매우 기뻤음. 도시와는 완전 다른 조용한 분위기. 산사에 가지 않아도 뭔가 청량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다시 가고 싶을 정도임.

소도시들이 요즘엔 주차장 시설을 많이 해서 주차는 편했음. 의성읍내, 탑리역 근처, 위에 언급한 2곳 포함해서 주차에 곤란함이 전혀 없음.

지금은 없어진 원마트 뒤, 새마을금고 앞에 공영 주차장 있음. 탑리란 이름의 유래가 되는 5층탑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멀리 주차하지 말고 바로 탑앞에 주차하면 됨.

마트는 하나로 마트와 코사마트 2군데 갔는데 코사마트가 꽤 규모가 있음. 이마트에서 파는 990원짜리 커피를 2000원에 팔긴 하지만...

의성읍내에선 들밥집이란 곳에서 소머리 국밥을 먹었는데 한우인데다 맛도 훌륭함. 일반이 7000원이고 특이 10000원인데 특을 시킬껄 하면서 후회했음. 깍두기도 맛나고 암튼 다른 경상도와는 다름

아! 억수분식 안갔음. 담에 갈 생각임. 끝

 

산운마을은 그냥 고즈넉한 동네,

탑리는 정말 7~80년대 TV에 나오는 시골동네입니다.

조문국 사적지는 막상가보면 그렇게 볼거는 없구요.

향교는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아이들 있으시면 조문국 박물관이 야외 풀장이랑 실내 놀이터가 있어 애들 놓기엔 좋은데

그놈의 코로나..ㅠ

 

힐링차 한번 가보고 싶긴한데, 왠지 사진빨인거 같다는 ....냄새가 솔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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